귀한 만남의 시간

2004.11.16 07:03

그레이스 조회 수:121 추천:9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1833220/img_1833220_813326_36>

    이성열 선생님.

    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첫눈에 알아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좀더 문협에 관심을 갖지 못한 부끄러움이 큽니다.

    반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곧 다가올 추수감사절을 비롯하여
    이 계절이 선생님께 축복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인숙(Grace)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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