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귀한 만남의 시간
2004.11.16 20:05
만난 것도 반가운데 소식까지 주셨군요.
이 쓸쓸한 방에 까지 들려 주시구요.
역시 세상살이는 모두가 인과응보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그 따뜻한 마음쓰심이
선생님의 삶을 그렇게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송년과 새해를 맞이하여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하며...
이성열 씀
><pre><font color=darkblue><ul>
><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1833220/img_1833220_813326_36>
>
>이성열 선생님.
>
>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첫눈에 알아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좀더 문협에 관심을 갖지 못한 부끄러움이 큽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곧 다가올 추수감사절을 비롯하여
>이 계절이 선생님께 축복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인숙(Grace)드림
>
>
></font></pre>
>
이 쓸쓸한 방에 까지 들려 주시구요.
역시 세상살이는 모두가 인과응보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그 따뜻한 마음쓰심이
선생님의 삶을 그렇게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송년과 새해를 맞이하여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하며...
이성열 씀
><pre><font color=darkblue><ul>
><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1833220/img_1833220_813326_36>
>
>이성열 선생님.
>
>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첫눈에 알아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좀더 문협에 관심을 갖지 못한 부끄러움이 큽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곧 다가올 추수감사절을 비롯하여
>이 계절이 선생님께 축복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인숙(Grace)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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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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