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인사

2012.11.08 15:40

노기제 조회 수:159 추천:35

어쩌다 잠 못들며 얼굴 젖는 밤
그대 들린 흔적에 또 눈물바람
울 윈디 떠난지 달포인데
아직도 보습제 필요한 내 피부에
돈 안 들이고 촉촉히 적시는 열린 꼭지
이제 그만 잠그고 잠 청하겠소.
평안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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