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답<font color=red size=2>"Oh, my God!"

2007.11.30 15:22

김숙영 조회 수:660 추천:60

신실한 교인 아내와 설교시간엔 잠을 자는 남편이 있었다. 아내는 바늘을 준비해서 남편이 졸 때 마다 쿡쿡 찌르기로 했다. 목사님의 설교가 한참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누가 창조했습니까?" 졸고 있다가 바늘에 찔린 남편이 소리쳤다. "Oh, my God!" 신바람이 난 목사님의 음성이 더 커졌다.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분은 누구시지요? 그 순간 졸다가 또 바늘에 찔린 남편의 소리도 엄청 컷다.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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