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문답
2007.08.03 13:13
교회에서 세례를 받으려는 할머니께 며느리가 한 번 더 확인을 했다.
‘예수님이 누굴 위해 죽으셨습니까. 물으면 나 때문’이라고 대답하세요.
‘그 거야 문제없다.’라고 장담하셨던 할머니
드디어 많은 교인들 앞에 선 할머니의 세례문답 차례가 되었다.
*목사님; ‘예수님이 누굴 위해 죽으셨습니까?’
*할머니; ‘내 다 안다카이. 우리 며느리 때문에 죽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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