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때를 추억하며
2007.04.10 07:57
신혼 때를 추억하며
잠자리에 들은 할머니가 신혼 때를 떠올리며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그 때는 내 손을 꼭 잡아주곤 했어요.’ 할아버지는 그렇게 했다.
‘그런 다음엔 뽀뽀도 해주었어요.’ 할아버지는 할 수없어 그렇게 했다.
‘그러고 나선 내 귀를 가볍게 꼭꼭 물어주었어요.’
할아버지는 벌떡 일어나 어디론가 가려하고 있었다.
*할머니; ‘아니, 이 밤에 어디 가려는 거예요?’
*할아버지; ‘원 참. 내 틀이 끼러 가는데도...’
잠자리에 들은 할머니가 신혼 때를 떠올리며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그 때는 내 손을 꼭 잡아주곤 했어요.’ 할아버지는 그렇게 했다.
‘그런 다음엔 뽀뽀도 해주었어요.’ 할아버지는 할 수없어 그렇게 했다.
‘그러고 나선 내 귀를 가볍게 꼭꼭 물어주었어요.’
할아버지는 벌떡 일어나 어디론가 가려하고 있었다.
*할머니; ‘아니, 이 밤에 어디 가려는 거예요?’
*할아버지; ‘원 참. 내 틀이 끼러 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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