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편 소설:내가 사랑한 몽골의 여인
2007.04.24 08:34
"The Mongolian ladies I loved."
나는 중국 역사를 좋아하였다. 그리고 나는 중국 환자들을여러명 갖고 있다.
어느날 나는 한나라의 궁녀 왕소군(왕쟈오쥰)과 몽골에 가서 선교사업을 하고 있는 교회의 전도사님의 편지를 받았다.
갑자기 죽었던 왕소군이 다시 살아 온 느낌이었다.
‘다이아나. 조’를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났다.
나의 친구 조 민우(이비인후과 의사로 몇 년전 폐암으로 사망)의 아내인 다이아나를 만나다니...
“아니? 다이아나? 당신은 뉴저지에 가서 다시 재혼하였어야 하는데...아직도 여기에?”
“무슨 말을? 나는 닥터.조의 아내요. 닥터.조의.....”
문득 그녀가 항가리의 피를 받은 서양 여자임을 느끼게 되었다.
왕소군, 항가리 여자, 닥터.기 그리고 몽골의 여 선교사....
나는 내가 사랑한 몽골의 여인들을 쓰게 되었다.
2004년 6월 고글 출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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