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편***길. 꽃장식.

2012.08.24 01:51

이기윤 조회 수:549 추천:76








 




























 
길 / 鐘波 이기윤

후회길 가다가
실망길 보고서
소망길 찾는다

사람이 만든 길
하늘 경치길

나의 길 삶의 길
하늘 뜻 실천길
하늘의 인도길

하늘 뜻 의지하고
인내로 견디면 성공길이
믿음길! 소망길! 사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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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식 / 이기윤

성도 시선 유혹하는
예배당 꽃꽂이
설교말씀 희석하네.

주중에
생명이 말라
쓰레기 되기보다
영생 섭리 보이는 화분으로
대치하고

꽃꽂이 몸값은
선교지로 가고 싶다.

심금 울이는
아프리카의 간청 소리
굶고 병든
얼굴들에는
생명 꽃 피우고
가슴에 복음꽃씨 심고 싶다.


* 종파시집 제2집 46번시
*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홈 읽은 교인수 1000명이상
* [코리언저널]2008년 9월호 수작시 초대 등재
* [기대고싶은 삶의 조각들]<회전그네> 2008년 등재
* [미주문학] 49호 2009년 겨울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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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 : 1991년 시작한 의료선교 지금도 : 남은 삶 전부 *


      -가을무지개-
      鐘波印이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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