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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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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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월보 2017년 2월호

2017.01.30 12:07

미주문협 조회 수: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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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윤홍입니다.

일월의 의미는 문(Door-ianua)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새로운 12달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월은 가장 짧은 달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진주의 달 이라고 부릅니다. 나뭇가지에 맺힌 서리가 진주처럼 반짝이다가 서서히 녹 으며 나무에게 물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생명이며 희망의 표징입니다. 우리 문협에도 새로운 진주가 반짝입니다. 현재까지 새로 확정된 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회장: 최문항 소설가, 오연희 시인
사무국장: 공석

회계국장: 김지희 시인

편집국장: 김준철 시인

웹관리국장: 오연희 시인


시분과 위원장: 강화식 시인

수필분과위원장: 노기제 수필가

소설분과위원장: 최문항 소설가

시조분과위원장: 안규복 시조시인

아동분과위원장: 김태영 아동문학가


새로 임원이 되신 분들은 문협이라는 커다란 나무의 진주입니다. 앞장서서 문협에 자양분을 부어주고 푸른 잎을 마구 돋아나게 하고 눈부신 푸른 하늘을 향해 겸손하나 당차게 문협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힘찬 박수로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이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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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하며 반드시 이메일 첨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 시조. 동시: 3편에서 5편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1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 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 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이윤홍 bruhong@gmail.com

 =====================================================================
협회의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업무: 이윤홍          562-760-8340 (회계/재무 제외)          bruhong@gmail.com
편집:     김준철          213-265-5224                         junckim@ymail.com

웹관리:   오연희           310-938-1621                          ohyeonhee@hotmail.com
홍보:     최진수           310-738-0230                           ankecot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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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이외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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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및 미주문단 소식>     

                                      
- 2017년 1월 14일 임시이사회와 신년하례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2017년 예산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김영교 시인, 정찬열 수필가께서 2017년~2018년 회기 감사로 선출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감사로 수고해 주셨던 차신재 시인, 정어빙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 글마루 회원이신 채수옥 시인의 시집‘산내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20일(금) 용수산에서 있었습니다.


- 미주문학 봄 호 신인상에 네 분이 탄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소설부문:  이산해(필라델피아)-가작  ‘파열음’  

수필부문:  조형숙(엘에이)-가작-     ‘일터에서’   

시부문:   이지나(엘에이)-가작-     ‘외로운가요’ 

동화부문:   주숙녀(시카코) 가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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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   

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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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회원 수필 감상>                

   

속살을 보여준 여자         

                       
                                                          고대진


70년대 내가 다니던 학과는 학교 정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과학관이란 건물에 있었습니다. 강의실 까지는 백양나무가 은행나무로 교체된 백양로를 따라 한참을 걸 어가야 했는데 길 주위에는 건물도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쌩쌩 거리는 바람이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움츠리게 만들곤 했습니다. 일학년 때였지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을날 아침 일찍 이 길을 따라 강의실에 올라가고 있는데 펄럭이는 예쁜 분홍치마를 입은 여학생이 내 앞에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긴 머리는 출렁출렁 걸음은 사뿐사뿐 청명한 가을날씨같이 산뜻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뒷 모습이 저렇게 예쁜 여자도 있구나…” 라고 감탄하며 걸음을 좀 더 빠르게 걸었습니 다. 앞 얼굴이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때 갑자기 돌개바람이 불더 니 그녀의 치마를 휙 들쳐 올렸습니다. 어맛-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올라간 치마를 얼른 감싸고 주저앉으면서 이 여학생이 한 일은 사방을 돌아보는 일이었습니다. 이 여학생의 눈에 근처에 있던 유일한 증인이던 내가 들어 왔겠지요. 보았을까 말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듯 날 노려보는 이 여자의 얼굴은 뒷모습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난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고운 얼굴을 보면서 생글거리며 말했다. “전 아무것도 안 봤어요. 흰색 속옷은 더구나 못 봤고요...” 내가 여자에게 했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만 빼고 말입니다. 다음날 연합채플시간에 친구들 과 함께 있던 그녀와 마주쳤습니다. 그녀가 날 알아보고 다가와서는 심각한 얼굴 표 정을 만들며 낮지만 성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다 봤죠? 책임지세요...” 갑자기 받은 공세에 당황한 내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뭘요? 안 봤다고 했잖아요.“ “남의 처녀의 속 살을 훔쳐보고도 치사하게 꽁무니를 뺀다 이거죠? 비겁하게 거짓말까지 하 기에요?“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고 사람들이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난 졸지에 치 한에 비겁하고 거짓말하는 남자로 몰린 샘입니다. 내가 어수룩하게 보여서 촌놈이라 는 것을 확신하고 날 우습게 만들고 망신을 주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나도 버럭 화 를 내며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정 그러면 저도 속살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자 보 세요. 총각 속살입니다.“ 나는 그녀의 얼굴에 혓바닥을 길게 빼어 물고 내 속살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사에게만 보여주었던 속살(혓바닥)을 그녀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녀는 갑자기 은방울 구르는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목젖이 보일 만 큼 크게 입을 벌리고 웃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눈물까지 닦아가면서 나에게 두 번째 로 속살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나도 속살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처녀의 속살을 두 번 본 대가로 난 그녀의 <보건 2> 과목의 파트너가 되어야 했습니다. 당시 여학생 들이 필수로 들어야 했던 <보건 2>라는 과목에는 반드시 남자 짝꿍을 데리고 가야 출 석을 인정받을 수 있었는데 내가 그 짝꿍이 된 것입니다. 그 강의는 결혼을 앞둔 남 녀에게 결혼 예비교육을 시킨다는 취지에서 반드시 짝을 데려오라고 한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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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2월의 수필’이어서>                       

                    
아니 짝을 대려 오랬는데 동생을 데려 오면 어쩌나…하는 교수님에게 “우린 서로 속 살을 보여준 사이입니다” 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여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그 과 목에서 나는 처음으로 육아 교육이며 성생활이며 피임 또 아이의 출산 과정까지 영화 로 보는 참 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속살도 서로 보여 주었겠다 아이 낳는 모습도 함께 본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는 참으로 보아서 편하고 만나서 편하고 안 보 아도 또한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젊은 남녀끼리는 상대가 결혼상대라는 생각을 접 고 나면 무척 편안한 관계가 된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편안하다면 참 이상 한 말이지만 성숙했다는 말 혹은 겉늙었다는 말도 됩니다. 정말 이 여학생은 나에게 인생을 다 아는 것 같이 현명하고 노련하게 보였지요. 그 가을날 백양로에서 어린 동 생같이 보이는 내가 너무 개구쟁이 같이 까불어서 버릇 고쳐주려고 책임지라…고 했 었다고 고백하던 그녀도 지금 생각해보면 상긋한 냄새가 폴폴 나는 어린 봄나물 같은 나이였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이 구름만큼이나 가득해야 할 나이였는데 그때 그녀는 좋은 짝을 만나 시집가서 안정된 생활을 찾을 꿈만 가득 한 것 같았습니다. 자기의 조건에 맞는 짝을 구해야 된다는 생각, 부모님을 생각해서 부모님이 만족하는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등등으로 중매결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 고 있었고 누군가가 자기의 아름다움과 학벌과 집안 등등 모든 것에 적합한 사람을 소개해주어 손해보지 않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듯 했습니다. 내가 대학원 에 가라는 이야기라도 하면 항상 “이 나이에 내가 뭐...” 라고 했지요. 야 이 나이 에 내가 뭔 공부고 유학이냐? 아니면 이 나이에 내가 뭔 연애냐? 시집이나 가지... 라고 말입니다. 정말 그녀는 졸업하자마자 부모님 말씀에 따라 자기 조건에 맞는 이 름난 부자 집 가문에 학벌 좋고 잘생긴 신랑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참 좋은 신랑을 만났다고 결혼식장에 찾아가 축하는 해주었지만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 것은 반드 시 우리가 서로 속살을 보여주었던 관계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내가 그녀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은 몇 년 전 여름 동생들과 함께 모일 때였습니다. 나는 이런 여잔 싫 어 혹은 나는 이런 남자는 싫어 라는 말을 하고 있었는데 막내 동생이 “나는 푹 퍼 진 여자가 싫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푹 퍼진 여자? 엉덩이가 푹 퍼진 여자? 혹은 가슴이? 라고 말하며 웃고 있는데 말인즉 마음이 늙어 버린 여자라는 것입니다. 내 나이에 무슨 변화를... 내 나이에 무슨 사랑을… 하면서 고요하고 평안한 여생을 맞 으려는 사람, 아이까지 이렇게 잘 낳고 기르는 날 어쩔꺼야 혹은 이 나이에 날 어쩔 꺼야 자기만 손해지 뭐… 라면서 주저 앉아버리는 여자 말입니다. 그 말을 듣다가 갑 자기 “이 나이에 뭐...시집이나 잘 가서 살지...” 라고 말하던 나에게 속살을 보여 준 아름다운 그녀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내 동생이 싫어하는 푹 퍼진 여자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듣던 여자 쪽에서도 “나도 푹 퍼진 남자가 싫어요.” 라고 했습니다. 푹 퍼진 남자라. 흠... 혹시 요즘 점점 나오는 내 똥배 이야기가 아니었던가요? 아니었겠지요. 40대 이후의 그것은 인격이라고도 한다 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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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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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회원님들께서 본 협회의 회원임을 당당히 나타내는 즐겁고 자발적인 의무입니다.

회원님들이 내어주시는 회비로 미주문학 계간지(1년에 4회)와 매월 월보(년 12회)를 발행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작품을 미주 전 역과 한국 그리고 여러 유명 도서관에 알리고 있습니다.

한 해도 거르지 않 고 회비를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께 저회 임원진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 으로도 더더욱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몹시 바쁘신 일상으로 아직도 2016년도 회비를 미납하신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2016년 회비와 2017년 회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 과 지극한 성원으로 저희 모두는 보다 나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비를 보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2017년 이사회비/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은 2017년도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재할 수 있으며 작품게재 유무와 상관없이 [미주문학]을 우송해 드립니다.
그러나 2016년 회비만 납부하신 회원은 2017년도부터는 작품을 게재할 수 없으나 2017년도 [미주문학]을 4회에 걸쳐 무료로 받아 보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2년 이상 미납하신 분은 [미주문학] 발송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점 양지하시어 협회에 도움도 주시고 창작품을 계속 발표하시는 일을  함께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2016~17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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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회비납부현황>         


✦일반회비:  조 룻, 김지희, 김일홍,

✦이사회비:  박복수, 문인귀, 김영문, 김영교, 최문항, 정국희,            

연규호($500.00), 김태영($200.00), 오연희,정찬열,            

이성열, 강화식, 이일영, 박인애, 이송희, 이용우

✦웹관리비:  박복수, 문인귀, 김영교, 최문항, 정국희, 오연희,            

 이성열, 이일영, 김지희, 박인애, 이용우 ✦웹개설비:  강화식, 김지희,     

✦찬조금:  이일영($300.00)


<2016년 회비납부현황>                                                          


✦일반회비: 이재수, 김지희, 조 룻, 김미경, 이성열, 김현정, 강화식, 이초혜, 최상준, 김모수,
           노향순, 전희진, 김승자, 김희주, 이정숙, 강언덕, 신정순, 이창범, 김명선, 강창오,
           백해철, 채영선, 김경호, 국 숙(2년치), 최연무, 현원영, 나삼진, 송석중, 이동휘,
           최용완, 강정애, 김탁제, 연규호, 윤종길, 김영강, 박계상, 문금숙, 안서영, 민원식,
           미미박,이신우, 이월란, 권성환, 차덕선, 백선영, 강학희, 김태영, 김미희, 홍인숙,
           최미자, 전상미, 이명하, 조병희, 지희선, 손명세, 최선호, 김복숙, 최영숙


✦이사회비:박복수, 박무일, 차신재, 김영교, 최진수, 최혜령, 김재동, 최문항, 안규복, 김태수,
           정찬열, 이용우, 이정길, 박인애, 이일영, 이창윤, 석정희, 성민희, 정국희, 장효정,
           기영주, 이송희, 김수영, 조만연, 조옥동, 안경라, 조춘자, 지성심, 오연희, 배송이,
           김형오, 문인귀, 유봉희, 고대진, 노기제, 곽셜리, 고현혜, 박경숙, 황숙진, 강신용,
           손용상, 이용애, 정용진, 이윤홍, 김영문(2년치)   


 ✦웹관리비:박무일, 차신재, 김태수, 이성열, 김영교, 이용우, 노향순, 박인애, 채영선, 김현정,
           김희주, 최문항, 최상준, 김명선, 이일영, 이재수, 석정희, 성민희, 정국희, 장효정,
           기영주, 김수영, 조만연, 조옥동, 안경라, 연규호, 정문선, 김영강, 강창오, 오연희,
           배송이, 문인귀, 유봉희, 고대진, 노기제, 고현혜, 손용상, 박경숙, 강신용, 이월란,
           이용애, 정용진, 백선영, 강학희, 홍인숙, 전상미, 지희선, 최선호, 김영문(2년치),
           최미자, 최영숙, 박봉진, ✦웹개설비: 강창오, 강신용, 최선호            


✦구독료: 현은숙,장소현,곽상희,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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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에서 알립니다.***


미주문학 봄호 원고 1월 말까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2년 동안 김준철 시인께서 미주문학 편집과 월보를 맡아 하시게 되었습니다.

미주문학에 관한 모든 문의 그리고 모든 원 고는 김준철 편집국장 앞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철 편집국장: junckim@ymail.com(213-265-5224)
감사드립니다.


***웹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웹 관리비를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웹 사이트는 회원문학서재를 오픈하신 모든 회원들의  웹 관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 관리비를 내주셔야 만이 우리 모두의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을 운영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년 회비를 내실 때 웹 관리비를 함께 내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회비를 내실 때 꼭 함께 내시고 회비만 내신 분은 웹 관 리비를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돈은 웹 사이트 시스템 관리자에 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연희 부회장 겸 웹 관리 국장:  ohyeonhee@hotmail.com(310-93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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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http://www.mijumunhak.com 

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이윤홍     562-760-8340
월보편집을 돕는분들: 최문항 오연희 김준철  노기제 안규복 강화식 김태영
고문: 정용진 문인귀 김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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