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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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스크린샷 2024-10-15 오후 9.11.07.jpeg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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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화문 교보문고 본점 임구에 게시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빌보드 / 소니a7M3 카메라, 50mm 단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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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문고 출입구 앞에 자리한 한강 작가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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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실시간 베스트 셀러 1위부터 11까지 휩쓴 작품 /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서점가에 따르면 10월15일 현재(서울 시간 오후)한강 작가의 판매부수는 모두 합쳐 약 75만 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작가의 베스트 셀러 작품들이 백만 부를 돌파할 시점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이 서점가의 전망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발표된 이후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목소리가 시정(市井)여론을 달구고 있다.

부정적 목소리는 '한강 작가의 소설은(소년이 온다 / 작별하지 않는다)죄다 역사왜곡 투성이'이라며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은 중국의 예롄커가 받아야 했다'고 직격했다.

김규나 작가가 지적한 작품의 내용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제주 4.3사건을 다뤘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목소리들은 '한강 작가는 친북 소설가, 폭동을 미화하는 소설가' 등으로 폄하하며 노벨 문학상 수상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애니웨이...시시비비(是是非非)는 잠시 미뤄두고 지금은 한강 작가와 기쁨을 함께 하는 것이 우선일 터!

 

이산해 /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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