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 이사이자 부회장으로 수고하시는 한길수 시인이 등단 10 여년 만에 첫 시집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천년의시작 발행)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가 10월 15일 LA 옥스포드 호텔 (8가 + 옥스포드)에서 있었다. 한길수 시인은 [2001년 제 3회 재외동포문학상 '낙타가 사는 집']으로 등단했으며, 이번 첫 시집 해설은 "빛나는 눈동자" 의 고독과 열정이란 재목으로 한양대 유성호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