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시詩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2 23:51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3 11:45
모래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4 11:48
내일來日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5 12:21
십일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6 13:44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4:46
줄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7 12:24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8 10:19
방출放出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19 12:09
담보擔保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0 14:20
명당明堂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1 12:25
추錘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2 08:32
유혹誘惑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3 11:54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4:12
종자種子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4 12:48
백수白壽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5 13:14
안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6 11:19
어제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7 13:33
기다림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8 10:06
낙법落法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29 12:58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