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夜思鄕....... 泥庫 황숙진(1959-) 秋收後野雀不來 夕陽沒母呼幼子 壽長今年留他鄕 一瞬嘆息切秋夜 가을밤 향수에 젖어 추수 끝난 들녘에는 참새들 오지 않고 석양이 질 때면 아이들 부르는 소리 명이 길어 올 한 해도 타향에서 보낸다마는 절로 새어 나오는 긴 한숨이 가을밤을 가르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