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11:46

바람아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아

    

   유성룡  



아!
짧은 겨를 이 밤도
초초하여
퍼드러진 긴 한숨

넓은 하늘 구름에  
칠서하여
먹은 마음 생 자리

바람아!
아직 짧은 눈으로
온갖 심기 등한시

마지막 밤
깜빡 일 촛불 없어
생중 인 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2 잔설 강민경 2006.03.11 180
1821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204
1820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60
1819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13
1818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8
1817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54
1816 자존심 성백군 2012.07.22 73
1815 자유전자 II 박성춘 2007.08.25 200
1814 자유의지 박성춘 2010.05.23 753
1813 자유시와 정형시 하늘호수 2015.12.23 362
1812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98
1811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강민경 2019.09.30 268
1810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52
1809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17
1808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1 226
1807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77
1806 자궁에서 자궁으로 file 박성춘 2011.08.09 389
1805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박동수 2010.07.26 1069
1804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31
1803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08 227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