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45
어제:
3,678
전체:
16,746,66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8.04.04 20:08

겸손

성백군
조회 수 14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가 오십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십니다
제몸 던져 비가 내려 오십니다

산에도
들에도
세상 가득 채워

씻으며 씻으며
밑으로 밑으로만 흐르더니
낮아져서 낮아져서

가장 낮은 곳
비웅덩이는
가장 높은 하늘을 담고 있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이별이 지나간다

    Date2008.04.10 By이월란 Views221
    Read More

  2. 물 위에 뜬 잠

    Date2008.04.09 By이월란 Views303
    Read More

  3. 푸른 언어

    Date2008.04.08 By이월란 Views233
    Read More

  4.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Date2008.04.06 By강민경 Views210
    Read More

  5. 시인을 위한 변명

    Date2008.04.05 By황숙진 Views245
    Read More

  6. 겸손

    Date2008.04.04 By성백군 Views148
    Read More

  7. 꽃불

    Date2008.04.04 By성백군 Views149
    Read More

  8. 창문가득 물오른 봄

    Date2008.04.02 By이 시안 Views372
    Read More

  9. 노란동산 봄동산

    Date2008.04.02 By이 시안 Views269
    Read More

  10. 노 생의 꿈(帝鄕)

    Date2008.03.29 By유성룡 Views378
    Read More

  11. 갈등

    Date2008.03.28 By강민경 Views224
    Read More

  12. 사랑의 진실

    Date2008.03.28 By유성룡 Views267
    Read More

  13.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Date2008.03.27 By이시안 Views255
    Read More

  14. 열병

    Date2008.03.27 By유성룡 Views175
    Read More

  15. 무서운 여자

    Date2008.03.26 By이월란 Views454
    Read More

  16. 방귀의 화장실

    Date2008.03.25 By박성춘 Views370
    Read More

  17. 하다못해

    Date2008.03.25 By박성춘 Views175
    Read More

  18. 저녁별

    Date2008.03.25 By이월란 Views165
    Read More

  19.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Date2008.03.24 By이월란 Views149
    Read More

  20. 누전(漏電)

    Date2008.03.23 By이월란 Views153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