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673
어제:
4,709
전체:
17,028,32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22 14:4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코로나가 말한다

-     

 

 

2m 거리 두기

10명 이상은 모이지 말고

말할 때도 마스크는 꼭 쓴다

 

이 말은

흩어져야 살고

모이면 죽는다는 아이러니다

바벨탑 사건의 재 현상이다

 

그때가 언젠데

언어의 혼잡으로 당할 만큼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외국어 수업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모이면 편 만들고

편 만들면 진영논리고

진영논리에는 법도, 도덕도, 질서도,

인성도 없이 사탄 멋대로니

또 하나님이 돌아앉으신 것이 아닐까?

 

얼마나 죽어야

하나님 사랑이 돌아오실까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내 멋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 뜻에 맞추며 살 것이냐” 결정하라 하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6Oct
    by 강민경
    2020/10/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46 

    가을 묵상/강민경

  2. No Image 03Oct
    by 泌縡
    2020/10/03 by 泌縡
    in 시
    Views 137 

    동심을 찾다 / 김원각

  3. No Image 29Sep
    by 하늘호수
    2020/09/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0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4. No Image 27Sep
    by 강민경
    2020/09/27 by 강민경
    in 시
    Views 119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5. No Image 25Sep
    by 泌縡
    2020/09/25 by 泌縡
    in 시
    Views 233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6.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20/09/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7. No Image 15Sep
    by 하늘호수
    2020/09/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9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8. No Image 15Sep
    by 泌縡
    2020/09/15 by 泌縡
    in 시
    Views 159 

    미소와 함께 / 김원각

  9. No Image 08Sep
    by 하늘호수
    2020/09/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10. No Image 07Sep
    by 泌縡
    2020/09/07 by 泌縡
    in 시
    Views 132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11. 06Sep
    by 미주문협
    2020/09/06 by 미주문협
    Views 74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12. No Image 01Sep
    by 하늘호수
    2020/09/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초승달 / 성백군

  13. No Image 31Aug
    by 泌縡
    2020/08/31 by 泌縡
    in 시
    Views 105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14. No Image 26Aug
    by 하늘호수
    2020/08/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3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15. No Image 23Aug
    by 泌縡
    2020/08/23 by 泌縡
    in 시
    Views 259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16. No Image 19Aug
    by 하늘호수
    2020/08/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2 

    꽃에 빚지다 / 성백군

  17. No Image 16Aug
    by 泌縡
    2020/08/16 by 泌縡
    in 시
    Views 140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18. No Image 12Aug
    by 하늘호수
    2020/08/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2 

    물의 식욕 / 성백군

  19. No Image 06Aug
    by 泌縡
    2020/08/06 by 泌縡
    in 시
    Views 118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20. No Image 05Aug
    by 하늘호수
    2020/08/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폭우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