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62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86 | |
1661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86 | |
1660 | 담쟁이넝쿨 | 성백군 | 2013.04.13 | 286 | |
1659 |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 강민경 | 2008.10.12 | 286 | |
1658 | 선잠 깬 날씨 | 강민경 | 2013.02.13 | 286 | |
1657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4 | 286 |
1656 | 정신분열 | 박성춘 | 2007.10.28 | 285 | |
1655 |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 김사빈 | 2008.01.23 | 285 | |
1654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285 | |
1653 | 시 | 저 하늘이 수상하다 | 성백군 | 2014.08.07 | 285 |
1652 | 시 | 近作 詩抄 2題 | son,yongsang | 2016.09.30 | 285 |
1651 | 수필 |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285 |
1650 | 시 | 정독,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05 | 285 |
1649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84 | |
1648 | 준비 | 김사빈 | 2005.12.05 | 284 | |
1647 | 성탄 축하 선물 | 이승하 | 2005.12.21 | 284 | |
1646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84 | |
1645 | 시 |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 강민경 | 2013.12.03 | 284 |
1644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84 |
1643 | 산(山) 속(中) | 천일칠 | 2005.04.04 | 283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