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노래 / 천숙녀

by 독도시인 posted Jul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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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jpg

 

노래 / 천숙녀


흥얼거리고 싶었던 음률의 흐름

고단한 내 삶에 목청껏 소리 높여

피어난
황홀한 새싹
봄날되어 받쳐준 화음和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