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오르자 등대는 빛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밤 새워 어둔 바다를 비추던 등대가 기다린 것은, 저 밝은 해였을 것입니다.
해가 떠오르자 등대는 빛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밤 새워 어둔 바다를 비추던 등대가 기다린 것은, 저 밝은 해였을 것입니다.
길가의 선인장
보나파르트 카페에서
친구
유채밭
자매회
팔보와 옥춘
이십년 전
크리스마스
해바라기
40년
꽃밭에서
단풍
동쪽 끝에서
머리 위의 타이밍
호수의 아침
두 사람
휴식
적요
칭구~
시계는 파리에 머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