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불쌍한 인생..

2003.12.14 15:59

연희 조회 수:22 추천:3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비슷하지요.
일부 납뿐넘들때문에 불안을 느끼게 되는 세상..
사람을 의심하는것 만큼 피곤한것은 없잖아요.
이런일이 있었다 할지라도..
믿을 만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것을 알기에
믿고 살고 싶어요.
아니..믿을거예요.
속이고 훔치는 그 인생이 불쌍하지..
당한 우린 순간 화가 나긴 하지만..
다시 사면 되거던요.
부자는 아니지만..다시 살수 있는 형편에..감사하구요.

이곳도 아침 저녁엔 제법 공기가 싸늘합니다.
한국의 살을 애는듯한 그옛날의 겨울이 생각나네요.
힘찬 한주 맞으시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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