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모나리자의 미소

2004.05.03 03:09

호박 조회 수:64 추천:3

전상미 선생님..
큰일 치루시느라 정신없어셨겠네요.
다양한 인생들을 엮어내는 소설을
어쩜 그리도 열정적으로 쓰내시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선생님의 소설도 기가 막히지만
출판기념회에 오신 여자분들 일일이
아름다운 옷차림과 그 모습들을 극찬하시는
그 뭐랄까...음...담대함이라고나 할까요?
청월님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깨닫고 배우게 됩니다.

제가 영국사는동안 프랑스 루블박물관에서
"모나리자 미소" 오리지날을 보았지요.
손탈까봐 겁나게 막아놓았더군요.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뭐..선생님 미소보다
그리고 제 미소보다..별로 낳지도 않던데요 뭘..뜨악^^ㅎㅎ

늘 그 멋진 모습 그대로 행복하시구..
또 어떤 명작이 쏟아져 나올지 기대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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