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2009.12.16 05:46

미미 조회 수:416 추천:123


열심히 글을 쓰시는 연희님을 조금만이라도 닯고 싶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나마 상을 받으신것을 축하드리니다.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실 연희님을 떠올리며 감사했습니다.
기도해주심을 우정으로, 사랑으로 가슴에 입력하니 힘이납니다.

2009년을 보내며...

글쓰기에 게을렀던 2009년 같아 보였지만
실은 심알(마음의 핵)에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달과 놀면서 살았습니다.
코에 숨이 붙어있다는 것만으로도
몸서리 처지게 아름다운 이 삶을
어린 왕자와 함께 놀면서 말입니다.
다음해는 제 서재에 가끔 들려서
연희님의 글을 나누어 주시겠습니까?
Happy 2010 !

달과 놀던 아이 (1)


저 달에는
어린왕자와 장미가 있다
우리가서 함께놀자
아니,
거기서
그달을 품고
함께 잠을 청하자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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