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무상 (견공시리즈 118)
이월란(2012-3)
먹고 싸고 놀고 자기
밖에 하지 않는 견생과 인생이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고민해 보아도
다른 것이 없어
꽃과 꽃잎처럼 애매모호한 이름 따기
밖에 다른 것이 없어
그저, 네 발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
밖에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는
똑같은 장르의 완벽한 픽션
견공 시리즈
2012.04.10 10:38
견생무상 (견공시리즈 118)
조회 수 796 추천 수 35 댓글 0
견생무상 (견공시리즈 118)
이월란(2012-3)
먹고 싸고 놀고 자기
밖에 하지 않는 견생과 인생이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고민해 보아도
다른 것이 없어
꽃과 꽃잎처럼 애매모호한 이름 따기
밖에 다른 것이 없어
그저, 네 발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
밖에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는
똑같은 장르의 완벽한 픽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7 | 영문 수필 | Willowbrook | 이월란 | 2012.04.10 | 631 |
| 336 | 영문 수필 | Could a Blind Person Drive a Car? | 이월란 | 2012.04.10 | 855 |
| 335 | 영문 수필 | Reflection of Without Pity | 이월란 | 2012.04.10 | 775 |
| 334 | 영문 수필 | The Giver | 이월란 | 2012.04.10 | 501 |
| 333 | 영문 수필 | Reflection of Service Learning | 이월란 | 2012.04.10 | 813 |
| 332 | 영문 수필 | Arun Gandhi:Exploration of Non-Violence | 이월란 | 2012.04.10 | 895 |
| 331 | 영문 수필 | David Oshinsky Lecture | 이월란 | 2012.04.10 | 570 |
| 330 | 영문 수필 | Oncoming Traffic | 이월란 | 2012.04.10 | 509 |
| 329 | 영문 수필 | Girl, Interrupted by Susanna Kaysen | 이월란 | 2012.04.10 | 4958 |
| 328 | 영문 수필 | One Day, Poetry Came to Me | 이월란 | 2012.04.10 | 909 |
| 327 | 영문 수필 | Arrangement | 이월란 | 2012.04.10 | 2630 |
| 326 | 시 | 젊은 영감 | 이월란 | 2012.04.10 | 412 |
| » | 견공 시리즈 | 견생무상 (견공시리즈 118) | 이월란 | 2012.04.10 | 796 |
| 324 | 견공 시리즈 | 엄마 엄마 나 죽거든 (견공시리즈 119) | 이월란 | 2012.04.10 | 863 |
| 323 | 견공 시리즈 | 눈 (견공시리즈 120) | 이월란 | 2012.04.10 | 646 |
| 322 | 견공 시리즈 | 데카르트의 개 (견공시리즈 121) | 이월란 | 2012.04.10 | 649 |
| 321 | 시 | 눈사람 2 | 이월란 | 2012.04.10 | 419 |
| 320 | 시 | 샤덴프로이데 | 이월란 | 2012.04.10 | 458 |
| 319 | 시 | 유언 | 이월란 | 2012.04.10 | 409 |
| 318 | 시 | 그림 | 이월란 | 2012.04.10 | 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