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대회를...

2003.03.29 18:23

남정 조회 수:222 추천:30

고원교수님 잔치때 하마트면
같은 Table에 앉을뻔 했는데...
반가운것도 잠시
목숨걸고 책임저야 하는
운전수(한 차타고 왔음) 좌석때문에
님을 평화후방에 두고 소인은 낯설은
고지를 향해 전진
마침내 확보한 자리
휴우...

집드리 축하드리며
단합茶 대신 음악 놓고 감니다.

문인귀 선생님은 영상만, 영강님은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하소서



오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저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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