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님, 화면으로 안부 전합니다.
2003.07.03 14:40
모니카 님,
혐제님과 함께 '엘로우 스톤' 다녀오셨다는 소식, 마틸다 자매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노후를 즐기고 계신 모니카 님의 화사한 얼굴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무척 행복한 모습이네요. 그 행복이 제게도 전해오는 듯해요.
모니카 님, 제 서재를 방문하기가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엔 자녀분들에게 부탁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죠?
컴퓨터로 긴 소설을 읽기도 불편하셨을 거구요. 그런데도 잊지 않고 제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또 제 글 선전(?)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열심히 쓸게요.
모니카 님, 항상 건강하세요.
혐제님과 함께 '엘로우 스톤' 다녀오셨다는 소식, 마틸다 자매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노후를 즐기고 계신 모니카 님의 화사한 얼굴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무척 행복한 모습이네요. 그 행복이 제게도 전해오는 듯해요.
모니카 님, 제 서재를 방문하기가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엔 자녀분들에게 부탁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죠?
컴퓨터로 긴 소설을 읽기도 불편하셨을 거구요. 그런데도 잊지 않고 제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또 제 글 선전(?)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열심히 쓸게요.
모니카 님,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0 | <단어의 갈래>와 <문장의 짜임> | 김영강 | 2007.06.05 | 974 |
189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님들께 | 김영강 | 2008.03.21 | 836 |
188 | 알쏭달쏭 <띄어쓰기> | 김영강 | 2006.06.23 | 781 |
187 | <시옷> 이야기 | 김영강 | 2006.10.26 | 588 |
186 | 숨은 묘기에 숨 죽이고 관람 | 남정 | 2008.01.10 | 585 |
185 | 즐거운 데이트 | 해정언니 | 2009.02.18 | 556 |
184 | 파란 수트 | 최영숙 | 2009.12.25 | 533 |
183 | 님,아름다운 여인이시여 | 오연희 | 2007.11.02 | 518 |
182 |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우리 젊은 날의 초상화 | 지희선 | 2009.01.12 | 471 |
181 | 방문에 감사드리며... | 이영숙 | 2009.04.26 | 420 |
180 | 좋았던 그 순간 | 남정 | 2009.09.24 | 405 |
179 | [코리안저널] 2009년 8월호에 등재 작품! | 종파 이기윤 | 2009.08.10 | 401 |
178 | 저의 방에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놓으신 글 내용 | 鐘波 이기윤 | 2009.08.10 | 399 |
177 | 섣달에 문안드립니다^^* | 오정방 | 2009.01.19 | 388 |
176 | 김영강선생님께 문안인사 | 박영숙 | 2009.08.07 | 374 |
175 | 예쁜가을 예쁜 선생님 | 오연희 | 2010.09.08 | 361 |
174 | 첫 소설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 석정희 | 2012.01.17 | 353 |
173 | 궁금해서... | 이영숙 | 2010.04.07 | 353 |
172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신 소피아 | 2009.01.21 | 352 |
171 | 회원 원고(미주문학) | 장태숙 | 2008.01.24 |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