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희 시인

2004.02.05 23:10

솔로 조회 수:347 추천:37

천양희 시인님도 사진으로 뵈니 하얗고 미인이시던데 그 쪽 동창분들은 다 한 미모하시나 봐요. 피부도 곱고 눈도 까맣고 초롱초롱하셨을 김 선생님의 대학시절을 그려보며 갖게 되는 질문 하나. 천양희 선생님이랑 혹시 메이 머시긴가 하는 거 아니셨어요? (누가 그러더군요. 아부를 할 때는 확실하게 하라고.^^)
그 분의 작품은 특징이 있어서 작가의 이름이 없어도 대충 알아볼 것 같아요. 작가가 그런 자신만의 색깔과 선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세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축하해드려야 할 일 같습니다.
만일 엘에이쪽에 들리시면 저희 문협 토방, 혹은 간담회라도 가져서 좋은 말씀을 여러 분과 나눌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동찬 올림(김동추 아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오랫만이에요 청월 2003.11.25 151
149 허리가 안 좋으시다구요 솔로 2003.12.01 152
148 맑은 음성 오연희 2003.12.15 163
147 깜짝 놀라.. 오연희 2003.12.20 139
146 기쁜 성탄절입니다. 길버트 한 2003.12.21 149
145 썹^^해서 오연희 2003.12.23 261
144 성탄 기도...詩 이해인 ^^* 2003.12.24 264
143 처음 인사 드립니다. 고현혜(타냐) 2003.12.31 156
142 눈 내리는 언덕 위의 성당에서 김영강 2004.01.06 265
141 아니 이럴수가... 하얀멸치 2 2004.01.14 180
140 우리 설날에 문인귀 2004.01.22 220
139 새해 인사드립니다. 길버트 한 2004.01.22 181
» 천양희 시인 솔로 2004.02.05 347
137 5억이면 다 막을 수 있다는 군요 2004.02.12 159
136 재롱둥이 왔습니다.^^* 오연희 2004.02.14 165
135 봄이 왔나봐요 청월 2004.04.05 235
134 무슨 꽃인지 ? 박영호 2004.04.10 204
133 진달래꽃 같아요. 김영강 2004.04.11 173
132 반갑다. 영강아 친구야. 2004.04.15 184
131 Re..진달래가 맞아요. 어떤 이 2004.04.15 27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9
어제:
48
전체:
74,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