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희 시인
2004.02.05 23:10
천양희 시인님도 사진으로 뵈니 하얗고 미인이시던데 그 쪽 동창분들은 다 한 미모하시나 봐요. 피부도 곱고 눈도 까맣고 초롱초롱하셨을 김 선생님의 대학시절을 그려보며 갖게 되는 질문 하나. 천양희 선생님이랑 혹시 메이 머시긴가 하는 거 아니셨어요? (누가 그러더군요. 아부를 할 때는 확실하게 하라고.^^)
그 분의 작품은 특징이 있어서 작가의 이름이 없어도 대충 알아볼 것 같아요. 작가가 그런 자신만의 색깔과 선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세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축하해드려야 할 일 같습니다.
만일 엘에이쪽에 들리시면 저희 문협 토방, 혹은 간담회라도 가져서 좋은 말씀을 여러 분과 나눌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동찬 올림(김동추 아님)
그 분의 작품은 특징이 있어서 작가의 이름이 없어도 대충 알아볼 것 같아요. 작가가 그런 자신만의 색깔과 선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세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축하해드려야 할 일 같습니다.
만일 엘에이쪽에 들리시면 저희 문협 토방, 혹은 간담회라도 가져서 좋은 말씀을 여러 분과 나눌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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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올림(김동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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