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소식에 나 역시 아주아주 반가웠어.

2004.04.18 10:15

김영강 조회 수:242 추천:33

누군지 짐작이 가느냐고? 짐작이 아니라 단번에 확신이 갔다.
홍승희..., 맞지?
도리어 내 이름이 좀 생소하지 않니? 이영강이가 김영강이로 변했으니 말야.

며칠 동안 바삐 다니다가 오랜만에 목로주점엘 들어와보니 뜻밖에도 네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어. 정말 놀랍고 반가웠어.
며칠 전에 소자한테 내 홈피 얘기를 했는데 너한테도 전달이 된 것 같구나.

네가 보낸 메일 못 받았어. 내 E-Mail이 어떤 건 잘 들어오고 또 어떤 건(hanmail)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 제 맘대로야.

소식 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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