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이
2005.02.17 02:30
"어이구, 선생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하고 호들갑을 떨고 싶어도 통 못 뵙고 지내고 있으니 이렇게 문학서재를 찾아왔습니다.
회원님들 문학서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호들가비 이야기를 실실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소설 속 명자 남편처럼 그런 적이 나도 모르게 많이 있었을 것 같아서 더욱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특히 그 여자 별명이 더럽다고 하면서 남편에게 추측하게 만드는 부분이 명자의 심리를 잘 묘사해주고 있어서, "혹시 김 선생님이 비슷한 경험을 당하신 적 있는 것 아냐?"하는 불손한 상상을 할 정도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올해에도 늘 그렇게 생활 속에서 살아있는 소설들 많이 쓰시길 바라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하고 호들갑을 떨고 싶어도 통 못 뵙고 지내고 있으니 이렇게 문학서재를 찾아왔습니다.
회원님들 문학서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호들가비 이야기를 실실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소설 속 명자 남편처럼 그런 적이 나도 모르게 많이 있었을 것 같아서 더욱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특히 그 여자 별명이 더럽다고 하면서 남편에게 추측하게 만드는 부분이 명자의 심리를 잘 묘사해주고 있어서, "혹시 김 선생님이 비슷한 경험을 당하신 적 있는 것 아냐?"하는 불손한 상상을 할 정도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올해에도 늘 그렇게 생활 속에서 살아있는 소설들 많이 쓰시길 바라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김영강 선생님 | 임영록 | 2005.03.12 | 164 |
109 | 아름다운 발걸음 | 오연희 | 2005.04.04 | 185 |
108 | 맛있는 추어탕^^ | 이정아 | 2005.04.08 | 223 |
107 | 교가 강에게 | 나암정 | 2005.08.27 | 172 |
106 | 고향의 소식입니다. | 한길수 | 2005.09.16 | 177 |
105 | 뜸했습니다 | solo | 2005.11.13 | 239 |
104 | 심사위원 건 | 김영교 | 2005.12.02 | 262 |
103 | 모실 나왔습니다 | 정찬열 | 2006.01.14 | 186 |
102 | 몰랐습니다 | solo | 2006.03.04 | 207 |
101 |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 문인귀 | 2006.04.01 | 160 |
100 | 감사합니다 | 오연희 | 2006.04.24 | 187 |
99 | 영강아!!! | 해정언니 | 2006.05.20 | 186 |
98 | 아동문학 출판기념회 | 달샘 | 2006.06.20 | 226 |
97 | 감사 | 달샘언니 | 2006.06.23 | 193 |
96 | 알쏭달쏭 <띄어쓰기> | 김영강 | 2006.06.23 | 781 |
95 | 고개를 갸웃하다가 | 오연희 | 2006.06.26 | 179 |
94 | 오늘 방금 가입했습니다. | 김태호 | 2006.09.15 | 178 |
93 | 생각도 안나요. | 오연희 | 2006.10.03 | 187 |
92 | <시옷> 이야기 | 김영강 | 2006.10.26 | 588 |
91 | 노시 스시의 추억 | ... | 2006.10.31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