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돌아 왔습니다.
2007.09.18 10:20
보름동안 한국에 있었습니다. 올 구월은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님의 첫제사와 함께 자주 내리는 빗속에서도 부산-서울을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말 많았던 딸아이의 결혼도 무사히 끝냈으나, 그 날 저의 장모님 맹장염(수술은 부산에서 했음), 큰 처제는 결혼식을 끝내고 자동차에서 내리다가 발사고(6주 진단/초등학교 선생) 등도 함께 겪었습니다.
돌아 오는 16일에는 태풍으로 인해 3시간 넘게 비행기가 떠지 않아 인천국제공항에서 멍청하게 의자에 앉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개 건진 것은 한국에서 종합신체검사를 하고 아무 이상이 없다는 OK판정서를 가져 왔다는 아닙니까-.
각설하옵고-,
오랫만에 미주문협 웹사이트에 들어 왔습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지난 번, 하길남선생님과 함께 한 수필가회원들과의 사진(박봉진선생님의 것)을 흑백으로 처리하여 올렸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강 정 실 드림
말 많았던 딸아이의 결혼도 무사히 끝냈으나, 그 날 저의 장모님 맹장염(수술은 부산에서 했음), 큰 처제는 결혼식을 끝내고 자동차에서 내리다가 발사고(6주 진단/초등학교 선생) 등도 함께 겪었습니다.
돌아 오는 16일에는 태풍으로 인해 3시간 넘게 비행기가 떠지 않아 인천국제공항에서 멍청하게 의자에 앉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개 건진 것은 한국에서 종합신체검사를 하고 아무 이상이 없다는 OK판정서를 가져 왔다는 아닙니까-.
각설하옵고-,
오랫만에 미주문협 웹사이트에 들어 왔습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지난 번, 하길남선생님과 함께 한 수필가회원들과의 사진(박봉진선생님의 것)을 흑백으로 처리하여 올렸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강 정 실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 | 오랫만이에요 | 청월 | 2003.11.25 | 151 |
149 | 허리가 안 좋으시다구요 | 솔로 | 2003.12.01 | 152 |
148 | 맑은 음성 | 오연희 | 2003.12.15 | 163 |
147 | 깜짝 놀라.. | 오연희 | 2003.12.20 | 139 |
146 | 기쁜 성탄절입니다. | 길버트 한 | 2003.12.21 | 149 |
145 | 썹^^해서 | 오연희 | 2003.12.23 | 261 |
144 | 성탄 기도...詩 이해인 | ^^* | 2003.12.24 | 264 |
143 | 처음 인사 드립니다. | 고현혜(타냐) | 2003.12.31 | 156 |
142 | 눈 내리는 언덕 위의 성당에서 | 김영강 | 2004.01.06 | 265 |
141 | 아니 이럴수가... | 하얀멸치 2 | 2004.01.14 | 180 |
140 | 우리 설날에 | 문인귀 | 2004.01.22 | 220 |
139 | 새해 인사드립니다. | 길버트 한 | 2004.01.22 | 181 |
138 | 천양희 시인 | 솔로 | 2004.02.05 | 347 |
137 | 5억이면 다 막을 수 있다는 군요 | 강 | 2004.02.12 | 159 |
136 | 재롱둥이 왔습니다.^^* | 오연희 | 2004.02.14 | 165 |
135 | 봄이 왔나봐요 | 청월 | 2004.04.05 | 235 |
134 | 무슨 꽃인지 ? | 박영호 | 2004.04.10 | 204 |
133 | 진달래꽃 같아요. | 김영강 | 2004.04.11 | 173 |
132 | 반갑다. 영강아 | 친구야. | 2004.04.15 | 184 |
131 | Re..진달래가 맞아요. | 어떤 이 | 2004.04.15 | 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