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리러 왔답니다.

2007.10.22 00:22

이 상옥 조회 수:123 추천:32


결국 나도 소설가가 돼보려고 글을 쓰기 시작 했더랬어요.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답니다.
이제서야 느낀 사실은 결코 A에서 B를 거치지 안고
C로 갈 수가 없을 뿐더러 만약 자신의 타고난 재주로
C로가도 결국 문제 투성이인 것을 깨닫게 될것 같았지요.
그래서 정말로 Go to the basic이라고
뒤 늦게사 이렇게 다니며 남들이 쓴 글을 읽기 시작 했답니다.
이제 많이 읽으니까
그런대로 작가의 속 마음까지 그런 대로 짐작 할 수가 있게 됩디다만.
이제부터 김 선생님 공부를 할 차례가 됐답니다.
역시 소설가 다우시게 많이 써져 있어서 기분이 좋군요.
열심히 공부 할께요.
선생님   !

- 이 상옥드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오랫만이에요 청월 2003.11.25 151
149 허리가 안 좋으시다구요 솔로 2003.12.01 152
148 맑은 음성 오연희 2003.12.15 163
147 깜짝 놀라.. 오연희 2003.12.20 139
146 기쁜 성탄절입니다. 길버트 한 2003.12.21 149
145 썹^^해서 오연희 2003.12.23 261
144 성탄 기도...詩 이해인 ^^* 2003.12.24 264
143 처음 인사 드립니다. 고현혜(타냐) 2003.12.31 156
142 눈 내리는 언덕 위의 성당에서 김영강 2004.01.06 265
141 아니 이럴수가... 하얀멸치 2 2004.01.14 180
140 우리 설날에 문인귀 2004.01.22 220
139 새해 인사드립니다. 길버트 한 2004.01.22 181
138 천양희 시인 솔로 2004.02.05 347
137 5억이면 다 막을 수 있다는 군요 2004.02.12 159
136 재롱둥이 왔습니다.^^* 오연희 2004.02.14 165
135 봄이 왔나봐요 청월 2004.04.05 235
134 무슨 꽃인지 ? 박영호 2004.04.10 204
133 진달래꽃 같아요. 김영강 2004.04.11 173
132 반갑다. 영강아 친구야. 2004.04.15 184
131 Re..진달래가 맞아요. 어떤 이 2004.04.15 27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9
어제:
48
전체:
74,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