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가을 예쁜 선생님
2010.09.08 03:59
김영강 선생님...
제가 종종 들리는 바다입니다.
언뜻 산보다는 계절에 민감해 보이지 않지만
먼곳에 눈을 두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있어요.
깊어지는 것들은 그렇게 서서히 느껴지나봐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계절처럼 말이에요.
가을생각 깊은날에...
오연희드림.
*예쁜것을 보면 생각나는 분이 계시다는것은 분명...즐거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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