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쁜 소식

2010.12.14 09:24

김수영 조회 수:960 추천:29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가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말구유에 인간으로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세

예수님 탄생을 대망하던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 예수님
찾아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예수님 탄생을 축복하였네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인류에게 산 소망이 되어
캄캄한 바다 망망대해에 떠도는
일엽편주 인생길에 천국 길을 환히
밝히는 등댓불이어라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오신 주님
그 주님 우리 마음에 계시니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우리 모두 왕비 되었네
기뼈 춤추며 찬양 드리세
높이 높이 찬양 드리세
성탄의 기쁜 소식 金秀映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가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말구유에 인간으로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세 예수님 탄생을 대망하던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 예수님 찾아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예수님 탄생을 축복하였네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인류에게 산 소망이 되어 캄캄한 바다 망망대해에 떠도는 일엽편주 인생길에 천국 길을 환히 밝히는 등댓불이어라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오신 주님 그 주님 우리 마음에 계시니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우리 모두 왕비 되었네 기뼈 춤추며 찬양 드리세 높이 높이 찬양 드리세. Joy of Christmas At an icy, chilly, dreary, And snow-stormy winter night, I was sobbing in solitude. I was a stranger going astray In the wilderness in the winter. Jesus Christ of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Came upon the manger of my heart As a good Samaritan. During the pilgrimage of my life Like a tiny boat drifting at the mercy of the wind Upon the boundless ocean in pitch-black darkness, My Lord! You are the lighthouse Beaming on us to show hope of eternity About 2000 years ago, Your incarnation in Bethlehem on earth as bread of life Manifested Your will. You are the Morning Star shining light Upon the people in despair, chaos and void To give Your good news. Magi from the east came to Bethlehem to worship you Bringing gold, frankincense and myrrh. I worship you as well, Singing praises: You are the king, the prophet, and the high priest. My Lord! my Savior! You dwell in my heart, Rain or shine. Now I am a royal priesthood, As a queen to You. I am exalting You dancing and rejoicing To celebrate Your wonderful birthday! (Written by Soo Kim) ◇ amazing_gracew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 그대가 보고싶을 때는 김수영 2010.09.16 924
339 향나무, 그향기/여행기 김수영 2010.09.19 1142
338 자마이카 꽃잎 차 김수영 2010.09.22 1590
337 지렁이 같은 야곱아 김수영 2010.10.02 1047
336 스코필드 박사 흉상 제막식에 부치는 글 김수영 2010.10.13 1021
335 짝 잃은 신발 김수영 2010.10.13 856
334 치치칠 렐렐레 미네로스 칠레 찬가 김수영 2010.10.14 887
333 바람아 김수영 2010.10.20 904
332 구름아 김수영 2010.11.04 846
331 어느 미국소년의 집념 김수영 2010.11.04 890
330 오리무중(五里霧中) 폭우 속에서 김수영 2010.11.07 941
329 악명 높은 앨커트레즈 교도소 김수영 2010.11.18 1462
328 꼴, 끼, 깡, 꾀, 끈, 꿈의 미학 김수영 2010.11.18 1191
327 두 얼굴 김수영 2010.11.30 934
326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꽃 김수영 2010.12.09 1012
325 포인세티아 역사와 유래 김수영 2010.12.13 1302
» 성탄의 기쁜 소식 김수영 2010.12.14 960
323 겨울 여행에서 만난 레드우드(Redwood) 원시림 김수영 2011.01.03 937
322 사랑이란 김수영 2011.02.11 910
321 냉이꽃 김수영 2011.02.21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