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찾아와 주신 이상옥 선생님과
함께 워싱턴 디씨에 있는 모던 아트 갤러리를 갔습니다.
관람 후, 갤러리 안의 찻집에서 커피를 마셨지요.
인공 폭포에서는 물이 흘러 내리고 커피는 진했습니다.
이선생님은 나직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귀 기울여 들었어요.
어쩐지 몽당 연필이라도 꺼내서 당장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격려하는 일, 위로하는 일은 그렇게 힘이 있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 | 행복 | 최영숙 | 2007.01.24 | 426 |
39 | 한걸음 더 , 지혜에 다가선 날 | 최영숙 | 2009.01.20 | 428 |
38 | 나홀로 동키 | 최영숙 | 2007.07.21 | 430 |
37 | 이성열, 남정 시인님 | 최영숙 | 2009.12.06 | 430 |
36 | 쑥스러운 결혼기념일 | 최영숙 | 2007.01.21 | 435 |
35 | 가족과 함께 | 최영숙 | 2007.04.06 | 440 |
34 | 진달래 | 최영숙 | 2007.04.06 | 441 |
33 |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성당 앞에서 | 최영숙 | 2008.02.07 | 444 |
32 | 팔랑께 수학여행 | 최영숙 | 2007.01.24 | 448 |
31 | 상차림 | 최영숙 | 2009.02.24 | 449 |
30 | 카바 박사님 | 최영숙 | 2010.10.20 | 454 |
29 | 자상맨- 나마스테 | 최영숙 | 2007.05.31 | 474 |
28 | 달샘, 영강 선생님 | 최영숙 | 2009.12.10 | 477 |
27 | 머리 깎는 날 | 최영숙 | 2008.01.09 | 483 |
26 | 빛 | 최영숙 | 2011.04.04 | 485 |
25 | 보나파르트 카페에서 | 최영숙 | 2013.10.21 | 499 |
24 | 카멜 슈림프 | 최영숙 | 2007.03.09 | 502 |
23 | 90년만의 폭설 | 최영숙 | 2010.02.09 | 503 |
22 | Memory | 최영숙 | 2005.11.07 | 506 |
21 | 후생,메화 | 최영숙 | 2009.02.24 | 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