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못 본 벚꽃이 저희 동네에 만발한 것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그곳보다 약간 북쪽에 있기 때문이지요. 저희 부부가 시민권 받던 날, 꽃다발 들고 선서 장소까지 찾아와 준 오랜 친구 제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