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같이 이디오피아로 가기로 인터뷰 용지에 사인해 놓고 저는 엉뚱하게 멕시코로 갔지요. 친구들은 십년 째 이디오피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이면서 제 인생의 귀한 스승인 두 사람을 창작 마당에 같은 제목으로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