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집안의 옷장, 책장, 서랍장등 가구들에서부터 문짝, 벽, 할것 없이 무엇이든 칠해버리는 모녀. 이제는 소문이 나서 출장 봉사까지 나갑니다. 오늘은 큰딸 집, 주방 캐비넷 칠하러 가기로 ' 한 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