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 날. 식사 후, 티라미수를 곁들여 커피 한잔 마시자고 카페에 들렀어요. 커피를 마시기도 전에 꼬맹이들이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법석이었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결국 한 녀석이 넘어졌어요. 우리는 왜 그걸 보고 웃었는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