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샘 선생님이 몸이 불편한데도 나오셔서 뵐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얼굴이 많이 수척해 보이셨지만 선생님과는 만나기 어려운 먼 곳에 사는지라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허락도 안 받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영강 선생님의 하얀 얼굴과 잘 어울리는 블루 수트가 탐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