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다시 볼 수 있을까 할만한 눈이 이곳 동부 메릴랜드에
쏟아졌습니다.
며칠 만에 길을 나서보니 길 옆 숲속의 상록수들이 뚝뚝 부러져
있더군요.
일미터가 넘는 고드름이 추녀 끝에 매달리고,
메일 박스에 쌓인 눈은 마치 아이스바처럼 보입니다.
어려움을 동반한 눈사태였지만 잘 극복하고 또한 나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멀고 먼 앨라배마
딸의 딸, 재롱잔치에서
90년만의 폭설
불났네....
새들은 어디로 가나...
딸 부잣집
이곳에서 무슨 일이?
달샘, 영강 선생님
스카프
이성열, 남정 시인님
소협식구들
첫 눈
생닭 사러갔다가
낙엽 3
낙엽 2
낙엽 1
비오는 날의 단풍
아미쉬 마을
아미쉬 마을에서
아! 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