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다시 볼 수 있을까 할만한 눈이 이곳 동부 메릴랜드에
쏟아졌습니다.
며칠 만에 길을 나서보니 길 옆 숲속의 상록수들이 뚝뚝 부러져
있더군요.
일미터가 넘는 고드름이 추녀 끝에 매달리고,
메일 박스에 쌓인 눈은 마치 아이스바처럼 보입니다.
어려움을 동반한 눈사태였지만 잘 극복하고 또한 나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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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이십년 전 | 최영숙 | 2014.08.08 | 205 |
143 | 단풍 | 최영숙 | 2012.10.14 | 233 |
142 | 친구 | 최영숙 | 2014.01.27 | 237 |
141 | 동해 | 최영숙 | 2012.11.06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