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다시 볼 수 있을까 할만한 눈이 이곳 동부 메릴랜드에
쏟아졌습니다.
며칠 만에 길을 나서보니 길 옆 숲속의 상록수들이 뚝뚝 부러져
있더군요.
일미터가 넘는 고드름이 추녀 끝에 매달리고,
메일 박스에 쌓인 눈은 마치 아이스바처럼 보입니다.
어려움을 동반한 눈사태였지만 잘 극복하고 또한 나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0 | 반가운 얼굴들 이지요? | 띵부동~ | 2004.08.01 | 733 |
159 | 사진 투 | 띵부동~ | 2004.08.01 | 878 |
158 | 문학 캠프에서... | 최영숙 | 2004.09.04 | 630 |
157 | Memory | 최영숙 | 2005.11.07 | 506 |
156 | 마야 템플(테남 푸엔테) | 최영숙 | 2006.11.03 | 424 |
155 | 숨겨진 템플 위에서 | 최영숙 | 2006.11.04 | 396 |
154 | 라구나 몬테베요 (분화구 호수) | 최영숙 | 2007.01.21 | 375 |
153 | 원주민 | 최영숙 | 2007.01.21 | 355 |
152 | 딸아이의 방문 | 최영숙 | 2007.01.21 | 327 |
151 | 쑥스러운 결혼기념일 | 최영숙 | 2007.01.21 | 435 |
150 | 난생처음 | 최영숙 | 2007.01.22 | 353 |
149 | 오피스에서 | 최영숙 | 2007.01.22 | 347 |
148 | 주방에서 | 최영숙 | 2007.01.22 | 319 |
147 | 감기 걸린 날 | 최영숙 | 2007.01.22 | 326 |
146 | Thinking donkey | 최영숙 | 2007.01.23 | 339 |
145 | 원주민 남자 | 최영숙 | 2007.01.23 | 376 |
144 | 팔랑께 수학여행 | 최영숙 | 2007.01.24 | 448 |
143 | 동지 | 최영숙 | 2007.01.24 | 369 |
142 | 행복 | 최영숙 | 2007.01.24 | 426 |
141 | 마카로니 웨스턴 | 최영숙 | 2007.02.03 |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