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과 미동부 문인협회의 행사 중 하일라이트 였던 문인극 "뉴욕 황진이"를 끝내고 뒷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문인들이 소리꾼이 되어 일으켜 낸 황진이는 교태를 부리기는 커녕 준엄하고,당당하고, 목소리가 컸습니다. 저희들을 향해 그렇게 글을 써야한다고 외치는 모습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