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아침, 대통령 투표를 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시간은 밤 열한 시. 개표상황은 막상막하입니다. 지지했던 안했던, 우리는 백악관의 주인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일에 기도로 동참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