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쭈꾸미가 잡혔다는 말에
일제히 달려와서 어디, 어디? 들여다봅니다.
손바닥보다 작지만 얼마나 친근하고
군침도는 먹거리입니까!
오징어의 투명한 몸뚱이가 신기해서 들여다보는데
쭈꾸미가 통에서 기어 나오는 바람에
어른이나 아이나 소리지르고....
저는 이만큼에서 바라보고 있었지요.ㅎ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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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벚꽃이 진다. | 최영숙 | 2009.04.14 | 388 |
61 | 봄비 내리는 날 | 최영숙 | 2009.04.11 | 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