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다운타운, 이너하버가 보이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연두 색 티팟에 담긴 차를 마셨지요.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이렇게 즐겁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구나,
자주 나오자.
그렇게 마음 먹었는데 벌써 몇 개월이 후딱 지나갔네요...
마야 템플(테남 푸엔테)
비오는 날의 단풍
가느스름 눈뜨고 눈을 봐요.
장미꽃 입술
봄날
페인트칠 봉사대
아침찻집
보리의 아들
테리와 다이아나
뉴욕, 동부 문인협회에서
매 할머니 거실에서
어거스틴 애비뉴의 가을
메리크리스마스
숨겨진 템플 위에서
메이화와 함께
쟌 스타인벡 기념관
에밀리
아미쉬 마을
얘들아!!!
남정선배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