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공장을 개조해 만든 프렌치 카페입니다.
그곳에서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울 동네, 세베이지 밀에 있지요.
이곳에서 달콤한 생크림 케익을 먹고 나가자 바깥 마당에
앉아있던 져먼 쉐퍼드가 우리를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
아마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그 모습에도 넉넉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짜아식, 역시 멋있군!
누구든, 무엇이든 아름다운 가을이었으니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 | 길가의 선인장 | 최영숙 | 2013.09.10 | 246 |
139 | free books | 최영숙 | 2012.09.17 | 249 |
138 | free books 2 | 최영숙 | 2012.09.17 | 252 |
137 | 펠리칸 | 최영숙 | 2012.11.06 | 266 |
136 | 볼티모어 다운타운 | 최영숙 | 2012.12.11 | 271 |
135 | 도심을 걸으며 | 최영숙 | 2012.12.12 | 276 |
134 | 찔레꽃 | 최영숙 | 2013.05.30 | 277 |
133 | 노년의 우정 | 최영숙 | 2012.11.07 | 279 |
132 | 제임스 타운에서 | 최영숙 | 2012.08.09 | 281 |
131 | 알고보면 | 최영숙 | 2012.08.09 | 293 |
130 | 봄비 내리는 날 | 최영숙 | 2009.04.11 | 294 |
129 | 신예선 선생님 | 최영숙 | 2012.11.06 | 294 |
128 | happy mother's day! | 최영숙 | 2008.08.07 | 300 |
127 | 아침산책 | 최영숙 | 2011.08.02 | 301 |
126 | 앞에서 | 최영숙 | 2011.09.29 | 301 |
125 | Vicky 목사님 | 최영숙 | 2012.11.07 | 303 |
124 | 십년지기 | 최영숙 | 2011.09.16 | 305 |
123 | 부녀 | 최영숙 | 2008.08.07 | 306 |
122 | 의사당 마당에서 | 최영숙 | 2012.08.09 | 306 |
121 | ECHO 농장에서 | 최영숙 | 2013.02.06 |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