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공장을 개조해 만든 프렌치 카페입니다.
그곳에서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울 동네, 세베이지 밀에 있지요.
이곳에서 달콤한 생크림 케익을 먹고 나가자 바깥 마당에
앉아있던 져먼 쉐퍼드가 우리를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
아마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그 모습에도 넉넉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짜아식, 역시 멋있군!
누구든, 무엇이든 아름다운 가을이었으니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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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칭구~ | 최영숙 | 2021.11.08 | 73 |
158 | 적요 | 최영숙 | 2021.11.06 | 41 |
157 | 휴식 | 최영숙 | 2021.10.25 | 29 |
156 | 두 사람 | 최영숙 | 2021.10.10 | 26 |
155 | 호수의 아침 | 최영숙 | 2021.10.10 | 21 |
154 | 머리 위의 타이밍 | 최영숙 | 2021.10.10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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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40년 | 최영숙 | 2017.01.17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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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크리스마스 | 최영숙 | 2014.11.28 | 74 |
147 | 이십년 전 | 최영숙 | 2014.08.08 | 205 |
146 | 팔보와 옥춘 | 최영숙 | 2014.05.05 | 721 |
145 | 자매회 | 최영숙 | 2014.05.05 | 148 |
144 | 유채밭 | 최영숙 | 2014.05.05 | 137 |
143 | 친구 | 최영숙 | 2014.01.27 | 239 |
» | 보나파르트 카페에서 | 최영숙 | 2013.10.21 | 500 |
141 | 길가의 선인장 | 최영숙 | 2013.09.10 | 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