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이 사탕을 보는 순간 전 비명을 질렀어요. 세상에.... 아직도 이 요강 사탕이 있어요? 그래, 시제 지내고 가져 온거다. 아버지가 웃으며 말하셨어요. 작은 아버지가 야, 할아버지가 이거 참 좋아하셨잖아. 하면서 한 개를 집어 드셨어요. 우두둑! 친근한 소리가 났지요. 하지만 전 먹기에는 좀 무섭게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