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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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가슴 선까지 꿰뚫었네요.

2009.12.30 02:12

김영강 조회 수:306 추천:65

소설가의 필력, 과연 "다르다" 하면서 킥킥 웃었습니다.
가슴 선까지 꿰뚫어 보셨으니 그 관찰력도 대단하시고요.
저는 그 파진 것이 싫은데, 그 파격까지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만땡입니다.
그냥 계속 그대로 입어도 괜찮겠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사진에도 꼬리말을 달아 놓았지만, 진짜 맞기만 한다면 벗어드리고 싶어요.
영숙 씨, 대상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소설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